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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 BONGSAN Cultural Center

Bongsan cultural center

공연/전시안내

전시일정

작품이미지
전시명
대관 왕천 개인전 - 산행의(山行意)
전시기간
2018년 10월 17일(수) ~ 2018년 10월 21일(일)
관람시간
10:00~19:00 (일 10:00~16:00)
장 소
3전시실
장 르
한국화
문 의
010-327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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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중국인의 마음속에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모든 사람은 산에 대해 자기 자신만의 이해와 표현을 가지고 있다. 높고 깊은 산일수록 기세가 대단하고, 구름이 걸쳐지고 골짜기 또한 깊어진다. 산과의 대화에서 천만 가지의 변화를 느끼며 모든 천지의 변화는 그 대미(大美)가 풍부하다.
산은 자연의 산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산으로 표현될 수 있다. 산에 부유한 원시 상태는 막막하고 먼 옛날의 물건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혼돈의 본질은 정신력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그 강한 힘은 생명력일 수도 있고 시간일 수도 있고 우리 마음속의 산일 수도 있다. 그 원시적인 힘은 시간이 지날수록 분명 우리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영원한 시공을 창조해 보려고 노력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산 정신에 대한 추구이다.
형식의 아름다움과 의경(意境)의 의미에서 산은 우리에게 더 깊은 사상을 가져다준다. 현대정신의 산은 자연정신의 구현이며 시간이 지난다 하여도 그 의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의미는 독립적인 것이며 형이상학적인 것이다. 산의 근본적인 원리 무늬, 형태,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모습에 대해 다양한 모양에 대해 허무의 길을 깨닫는다.
우주의 형성, 시간의 유동, 모든 만물의 생성은 모두 움직이며 그 만물은 변동이란 의미에서 영원하다. 재질과 수묵의 순간 변화를 통해 만물의 운동을 표현하였고, 이를 충분히 발휘하였다.